윤석열 정부가 무절제하고 무도한 검찰권 행정권 남용으로 삼권분립을 파괴하고, 국회 기능을 무력화시키고 있다. (……) 이제는 검찰 권력을 정리할 때가 됐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민주화 세대의 마지막 시대 과업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총칼로 방송국을 점령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한 마디 말로 (방송국을) 점령한다. 지금 윤석열의 말은 탱크이고, 총칼이다.
비상시국회의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국민의 의사대로 국가와 민주주의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대통령의 자리가 어떤 자리입니까? 그 어떤 일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첫 번째 사명으로 삼는 자리입니다. 윤석열에게 그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자기 국민의 죽음 앞에 그러한 망동을 하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인면수심이자 인간말종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더 이상 윤석열을 대통령이라 부르지 않겠습니다. 윤석열, 네 이놈…
“영국 역사에서 가장 오래 속국으로 있었던 아일랜드의 1800년대 중반 대기근을 영국이 외면한 것을 100년이 지났는데도 블레어 총리는 사과했다. 100년이 지나도 아니 150년, 200년이 지나도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떠한가! 윤석열 대통령이 일제 식민지 통치가 이제 100년이 지났으니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는 식의 말을…
역사학자로서,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런 파국의 순간을 맞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말하지만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한 분 대통령이 감당할 수 없다. 대통령과 여당은 미래를 위한 결단이라고 강변하지만 그 미래는 아시아 평화를 위협하는, 일부 일본 극우주의자들이 희망하는 미래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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